검색

검색닫기

'42세' 공효진, 뭘 먹길래 이렇게 날씬해?…크롭티에도 군살 無

[마이데일리 = 정진아 기자] 배우 공효진(41)이 날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17일 매니지먼트 숲 인스타그램에는 "아니, 폰찍마저 이렇게 아름다우시면 제 심장은 어떻게 하라는 말이죠"라는 글과 함께 공효진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여러 장 게재됐다.

사진 속 공효진은 청순하게 앞머리를 내리고 더 어려진 비주얼을 과시했다.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공효진의 모습에서 '프로'의 향기가 고스란히 전해진다.

공효진은 아이보리 크롭티에 청바지를 입고 한 줌 허리도 뽐냈다. 42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여리여리한 몸매와 소녀 같은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이쁜 꽁블리 언니", "헤어스타일 너무 이쁘세요", " 아름다운 매일" 등의 반응을 남겼다.

[사진 = 매니지먼트 숲 인스타그램]

정진아 기자 avance_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