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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로렌스, 엄마 된다…결혼 2년만 첫 임신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할리우드 스타 제니퍼 로렌스(31)가 첫 아이를 가졌다.

9일(현지 시각) CNN, 미국 연예 매체 피플 등은 "제니퍼 로렌스가 남편 쿡 마로니(37)와의 사이에서 첫 아이를 임신했다"고 밝혔다.

제니퍼 로렌스는 지난 2019년 10월 아트디렉터이자 맨해튼 아트갤러리 소유주 쿡 마로니와 약 1년 4개월의 열애 끝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2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리며 새 가족을 맞을 준비에 한창이다.

지난 2006년 영화 '컴퍼니 타운'을 통해 데뷔한 제니퍼 로렌스는 '헝거게임' 시리즈, '패신저스', '마더!', '엑스맨' 시리즈, '조이', '뷰티풀 플래닛',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등에 출연하며 톱스타 반열에 올랐다.

한편 제니퍼 로렌스는 넷플릭스 영화 '돈 룩 업(Don't Look Up)'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 AFP/BB NEWS]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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