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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지, 뒷광고 의혹에 유쾌한 대처…"그랬으면 지금 트리마제 살고 있음"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가수 이영지가 뒷광고 의혹에 반박했다.

이영지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네티즌으로부터 받은 DM(다이렉트 메시지) 캡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영지가 추천하는 아이스크림 사진이 담겼다. 이를 본 한 네티즌은 "뒷광고 시작이다. 일단 믿고 먹어보긴 하겠다"는 내용의 DM을 보냈다.

이에 이영지는 "내가 지목한 음식들마다 뒷광고였으면 지금 트리마제에 살고 있었음"이라며 뒷광고 의혹에 반박했다. 트리마제는 서울의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 이름으로, 이영지의 유쾌한 대처가 눈길을 끈다.

한편 이영지는 지난 2019년 케이블 채널 엠넷 '고등래퍼3'에서 우승하며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최근에는 12kg 감량 사실을 밝히며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이영지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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