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 판도 뒤집을 것"…골든차일드, 꽉 찬 정규 2집+가슴 벅찬 '라팜팜' [종합]

21-08-02 17:07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 이대열 Y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가 두 번째 정규 앨범 '게임 체인저(GAME CHANGER)'로 금빛 귀환을 알렸다.

2일 오후 골든차일드 정규 2집 '게임 체인저'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열렸다.

'게임 체인저'는 어떤 일에서 결과나 흐름의 판도를 완전히 뒤바꿔 놓을 만한 중요한 사람이나 사건이라는 의미다. 골든차일드는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앨범명처럼 뜨거운 열정과 패기로 글로벌을 뒤흔들 '게임 체인저'가 되겠다는 각오다.

타이틀곡 '라팜팜(Ra Pam Pam)'은 심장이 뛰는 소리를 표현한 의성어에서 제목을 따와 불안하고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 희망을 향해 나아가는 가슴 벅찬 의지를 담았다. 이장준과 태그(TAG)는 이번에도 타이틀곡 랩 메이킹에 참여해 더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과시하며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대열은 "무더운 날씨에 컴백을 하게 됐다. 많은 이유로 힘들고 지친 시기를 보내시는 만큼 저희 골든차일드가 여러분들에게 긍정적인, 희망적인 에너지를 전달해드리고 싶었다"라며 "이번 쇼케이스를 계기로 정말 열심히 활동할 테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장준은 "6개월 만에 정규 2집으로 찾아오게 됐다. 무대가 그리웠던 만큼 그 한을 풀어보겠다"라고 덧붙였다.

정규 2집 '게임 체인저'에 대해 이대열은 "가요계의 판도를 뒤집어 놓겠다는 포부가 들어가 있다. 또 정규 앨범인 만큼 타이틀곡 '라팜팜'을 포함해서 총 11곡이 수록됐다. 유닛곡과 제 솔로곡까지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설명했다.

'게임 체인저'에는 앨범과 동명의 인트로 곡 '게임 체인저(Game Changer)'를 비롯, 총 11곡이 수록됐다. '바텀 오브 디 오션(Bottom Of The Ocean)', '빵빠레','스펠(Spell)(주문을 걸어), '난 알아요' 등 단체곡은 물론 멤버 조합과 뚜렷한 개성을 담은 유닛곡, 이대열의 솔로곡으로 듣는 즐거움까지 더했다.

홍주찬과 최보민은 '싱잉 인 더 레인'(Singing In The Rain)으로 호흡을 맞췄다. 홍주찬은 "굉장히 감미로운 곡이다. 빗소리와 피아노 소리가 어우러져서 사계절 내내 감성을 자극한다"라고 설명했다. 최보민은 "서툰 감정을 담담하게 가사와 멜로디로 표현했다. 그 부분을 중점적으로 들어주시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태그의 랩과 김지범의 보컬이 만난 곡은 '게임(GAME)'. 지범은 "좋아하는 이성 앞에서 긴장하고 설레는 느낌을 게임해 비유했다"라고 설명했다. 태그는 "속도감 넘치는 노래다. 훅 파트가 굉장히 중독성 있다. 제가 작사와 멜로디 메이킹에 참여했다. 예전부터 지범이와 함께하고 싶었는데 이번 기회에 같이해서 기쁘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와이(Y), 이장준은 '팝핀(POPPIN')'으로 함께 했다. 와이는 "신나는 댄스곡이다. 녹음할 때부터 듣는 순간부터 중독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다"라고 전했다. 이장준은 "파워 보컬 와이와 파워 래퍼 장준의 긍정적 에너지가 만났다"라며 "멋짐이 폭발하는 곡"이라고 소개했다.

'느낌적인 느낌' 배승민, 봉재현, 김동현의 유닛곡. 배승민은 세 멤버의 조합에 대해 묻자 "제목의 느낌을 가미해서 '필 굿'이었다"라고 설명했다. 봉재현은 "한 단어로 정의하자면 상콤발랄"이라고 말했고 김동현은 "독특함. 세 명이서 같이 논 적은 많지만 음악 작업을 같이 한 건 처음이었다. 골드니스(골든차일드 팬클럽)들도 신기해하지 않을까 싶다"라고 전했다.

이대열은 유일하게 솔로곡 '창밖으로 우리가 흘러'를 수록했다. 그는 "데뷔 이래 첫 솔로곡이다. 우연히 창밖을 보다 스쳐 지나가는 추억과 그리움을 회상하는 느낌을 담았다. 제 순수한 목소리로 감미로운 발라드를 선보이려고 열심히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타이틀곡 '라팜팜'에 대해 와이는 "처음 저희한테 가이드가 온다. 녹음하기 전에 가이드를 듣고 멤버 전원이 '와, 노래가 진짜 좋다'라고 단톡방에서 이야기를 나눴다. 그만큼 곡이 좋다"라고 소개했다. 최보민은 "신났다"라고 짧고 굵게 덧붙였다.

이어 홍주찬은 "저희가 성장했다, 성숙해졌다는 말씀을 많이 드린다. '라팜팜'이라는 컨셉을 여러분께 보여드렸을 때 '커졌다'라고 표현을 하고 싶다. '사람이 커졌다',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이 커졌다'는 생각을 많이 했던 컨셉이었다"라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라팜팜'의 포인트로 이장준은 후반부의 탱고 동작을 꼽았다. 그러면서 "발음이 중요하다. '라팜팜'이라고 하면 그건 킬링 파트가 아니다. '롸'라고 해야 한다"라며 직접 안무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포인트 안무의 이름을 묻자 "'롸'라고 하겠다. 롸춤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앨범을 통해 골든차일드가 얻고 싶은 성과는 무엇일까. 이대열은 "잘되면 너무너무 좋겠지만 다치지 않고 활동을 열심히 하는 것 자체가 가장 보람된 성과가 아닐까 싶다"라고 말했다. 와이는 "1집보다 더 성장한 골든차일드가 되길 원한다"라고 답했다.

코로나19 여파로 단독 콘서트가 연기된 골든차일드. 배승민은 "콘서트를 정말 열심히 준비했는데 연기가 돼서 너무너무 아쉽다. 그래도 팬 분들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해서 연기했다"라며 "그 아쉬움을 기회로 삼아 이번 앨범으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많은 준비를 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아쉬움을 털어냈다.

이어 김지범은 "여름에, 더운 날씨에 보여드릴 게 되게 많았고 새로 준비한 것도 많았다. 그 시즌에 보여드리지 못해서 조금 더 아쉽다. 나중에 보여드려도 그때의 맛이 안 날 것 같아서 아쉬운 마음이 크다"라면서도 "나중에 여러분께 몰아서 더 좋을 것을 드릴 수 있을 것 같다. 좋게 생각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태그는 K-POP 시장의 '게임체인저'가 되기 위해 이번 앨범에서 가장 신경 쓴 부분을 묻자 "뭄바톤, 레게톤 장르에 처음으로 도전했다. 정규앨범이다 보니까 멤버들의 색깔이 담겨있는 솔로곡, 유닛곡이 있다"라며 "또 이번 '라팜팜' 같은 경우 전반적인 가사 메이킹에 참여했다. 그 부분을 여러분들이 잘 들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많이 신경 썼던 부분이 있다. 승민이가 불렀던 2절 파트인데 '가슴이 뛰는 그대로, 달려가고 싶은 방향 그대로' 이 부분을 가장 심혈을 기울였다"라며 "처음으로 멤버들이 제 가사를 불러줘서 영광스럽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2019년 겨울 발매됐던 정규 1집 '리부트(Re-boot)'에 이어 1년 8개월 만에 발매되는 정규 2집. 2집 만의 특별한 콘셉트나 퍼포먼스 전략에 대해 김지범은 "저희의 성숙함을 더 넣었다. 절제된 섹시미를 넣었다. 또 퍼포먼스가 '라팜팜'과 '빵빠레'의 느낌이 다르다. '라팜팜'은 뭄바톤의 중독성 있는 느낌이고 '빵빠레'는 나중에 보여드릴 게 정말 많다. 서로 다른 느낌이라 여러분들이 보시면 '무슨 말인지 알겠다' 하실 거다. 의상도 여러 가지를 준비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장준은 "무대에 플로어 기술이 정말 많다. 무릎은 물론 바닥에서 기어 다닌다. 이번 전략은 '우리의 무릎은 여러분의 것'이다. 저희의 열정과, 또 아픔을 잊게 만들 정도로 안무가 잘 나왔다. 아픔을 잊을 수 있도록 이번 앨범을 불태우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또한 홍주찬은 "'리부트'는 꽃집에 잘 포장된 꽃이고 '게임체인저'는 들판에서도 꿋꿋하게 살아남는 야생화 같은, 희망적인 꽃이다"라며 "골드니스에게 저희가 항상 가지고 가는 신념이 있다. 재밌게, 행복하게, 건강하게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이다. 힘든 시국에 조금이나마 희망을 드리는 걸 가장 큰 목표로 이번 활동을 준비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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