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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이혜성, 역시 41kg…빵순이지만 커피 한 잔만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29)이 근황을 전했다.

이혜성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녹화가기 전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빵집에서 커피 한 잔을 들고 있는 이혜성의 모습이 담겼다. 평소 빵순이로 유명한 이혜성. 그의 옆 매대에 가득한 빵과 텅 빈 테이블이 눈길을 끈다. 이혜성은 연보라색 집업에 연청 바지를 매치, 깔끔한 여름룩을 선보였다. 환한 미소가 단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혜성은 지난 2016년 KBS 공채 43기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나, 2019년 프리랜서를 선언하며 퇴사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44)와 지난 2019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최근 유튜브를 통해 몸무게 41kg임을 인증,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이혜성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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