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검색닫기

이말년 "5년 전보다 수입 4배↑, 강동구에 내 집 마련했다"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웹툰작가 겸 인터넷 방송인 이말년이 자신의 수입을 공개했다.

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유튜버 침착맨으로도 활동 중인 웹툰작가 이말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말년은 유튜브를 시작하게 된 이유를 묻는 질문에 "대학생 때 취업준비를 하다가 심심풀이로 웹툰을 그렸다. 그러다 반응이 좋아서 직업이 됐다. 인터넷 방송도 웹툰을 그리다가 심심해서 시작했는데 구독자 100만 명이 넘어갔다. 다 제 능력에 비해 잘됐다"고 답했다.

이어 '라디오쇼'의 공식 코너인 한 달 수입을 묻는 질문에 이말년은 "5년 전보다는 훨씬 늘었다. 3~4배 정도다. 그리고 당시에는 전세에 살았는데, 지금은 자가다. 강동구에 산다"고 털어놨다.

[사진 = '박명수의 라디오쇼'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