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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 아들, 3층집 이사 후 다이어트 성공? 슬림해진 얼굴 ('편스토랑')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 배우 오윤아의 아들 민이의 다이어트 결과가 공개된다.

23일 방송되는 '편스토랑'에서는 '돼지고기'를 주제로 한 25번째 메뉴 개발 대결이 시작된다. 출시왕 이경규, 방갑이 엄마로 돌아온 한지혜, 편셰프에 첫 도전하는 원조 슈퍼맨 기태영이 대결을 예고한 가운데 '편스토랑' 패밀리 집밥퀸 오윤아도 메뉴 개발에 나선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편스토랑' 식구들은 오윤아의 VCR이 공개되자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한다. 오윤아의 아들, '편스토랑'의 귀염둥이 민이가 살이 빠진 모습으로 등장했기 때문이다. 한눈에 보기에도 얼굴이 많이 슬림해진 민이를 보며 '편스토랑' 식구들은 "민이 살 빠졌다", "눈바디가 달라졌다"라며 감탄했다는 전언이다.

앞서 오윤아는 2021년을 맞아 민이 몸무게 10kg 감량을 새해 목표로 세운 바 있다. 민이의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는 것. 마침 민이를 위해 활동량을 늘릴 수 있는 주택으로 이사를 가면서 집의 3층 계단을 오르내리며 자연스럽게 많이 움직일 수 있게 하려고 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엄마 오윤아의 노력이 조금씩 빛을 발하듯 민이의 체지방률은 눈에 띄게 감소했다고 한다. 이에 따라 민이의 컨디션도, 표정도 한층 좋아졌다고. '편스토랑' 식구들 역시 "민이가 혈색도 더 좋아졌다"며 함께 기뻐했다고 한다.

이어 민이의 체중이 공개된 순간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믿을 수 없다는 듯 놀라워했다. 민이가 10kg 감량 목표 중 몇 kg이나 감량을 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러나 더욱 놀라움을 자아냈던 것은 엄마 오윤아의 사랑이 가득 담긴 민이만의 특별 다이어트 비법이었다. 민이의 살이 빠질 수밖에 없는 다이어트 필살기가 공개되자, '편스토랑' 스튜디오에는 감탄이 터져나왔다.

깜짝 놀랄 민이의 다이어트 비법과 오윤아 아들 민이의 다이어트 결과가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은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23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사진 = KBS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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