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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타운하우스 휘페스타43, ‘역세권·학세권·스세권 도시생활 누리는 숲세권 전원의 삶’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공기 맑고 물 좋은 전원생활을 하면서 역세권, 몰세권, 학세권 등 도심 못지않은 편리한 생활환경을 갖추면 최고의 입지를 갖춘 전원주택으로 꼽힌다.

주변 환경을 따져 ‘O세권’으로 함축된 입지는 거주자와 투자자에게 최고의 고려 대상이다. 역이 가깝고(역세권), 슬리퍼 차림의 편안한 복장으로 가까운 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으며(슬세권), 집 가까이에 학교가 위치해 있고(학세권), 쇼핑몰(몰세권)이 가까운 입지는 아파트나 주택 매매의 중요한 고려 사항이 된다.

최근에는 도서관(도세권), 먹자 골목(먹세권, 술세권)은 물론 스타벅스(스세권)와 맥도날드(맥세권), 파리바게트(파세권)에 이르기까지 세분화되고 다양한 의미를 담은 입지 분석이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전원주택 단지에도 ‘O세권’ 인기가 불어 닥쳤다.

# 양수역 ‘역세권’ 명문학교 양서고 ‘학세권’ 사통팔달 교통망

경기도 양평군은 남한강과 북한강이 합류하는 두물머리와 팔당댐의 ‘수세권’과 어우러진 ‘숲세권’에 서울에서 가까운 입지로 인해 수도권 대표 전원주택의 메카로 불린다. 서종면, 양서면은 1990년대부터 전원주택 단지가 형성된 가운데 최근에는 전철 교통망이 확충된 양수역 일대가 ‘대장급 입지’로 인기를 얻고 있다.

양평의 관문으로 불리는 경의중앙선 양수역에서 자동차로 5분 거리에 위치한 양서면 목왕리의 휘페스타 단지는 건축주에게 최적화 된 1:1 커스터마이징 설계로 브랜드 입지를 세운 타운하우스 전원주택 단지로 손꼽힌다.

양수역 ‘역세권’으로 인기를 얻은 가운데 인근에는 기숙형 명문고 양서고등학교가 위치해 ‘학세권’으로도 자리매김했다.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자녀들의 뒷바라지를 위해 인근 전원주택에 입주하려는 이들도 많다.

2022년에는 휘페스타 단지 1분 거리에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양평~화도 구간에 서양평IC가 개통해 역세권은 물론 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는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춘다. 서울 방이동과 양평군 양서면을 15분 거리에 잇는 송파~양평간 고속도로의 예비타당성 통과 여부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휘페스타 김민준 대표는 “전원생활을 하기 위해 입주하는 분들이 많지만 단지 가까이 양서역이 위치해 있어서 서울로 출퇴근 하는 입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며 “양서고등학교 진학을 목적으로 중학생 자녀를 둔 가족들의 분양 상담도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양수리, 목왕리를 품고 있는 양서면은 양평군에서 서울까지 가장 가까운 지역이다. 국도를 이용해 팔당대교를 건너면 하남시 미사동도 10여분 만에 이른다. 대형 쇼핑몰 ‘스타필드 하남’을 비롯해 서울지하철 5호선 미사역 진입이 가까워 전원생활을 하면서 ‘몰세권’의 편리함까지 누릴 수 있다.

# 전국 최대 ‘스세권’과 리버뷰 카페로 취향 저격

역세권, 학세권 입지를 갖춘 휘페스타는 다른 지역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스세권’의 프리미엄도 자랑한다.

단지 인근에 자리잡은 건 아니지만 남한강변 드라이브를 즐기면서 양평읍으로 차를 몰면 국내 최대 스타벅스 매장인 더양평DTR점에 도착한다. 스타벅스 애호가라면 한번쯤 들러 볼 정도로 소문난 명소로 ‘스세권 양평군’의 위상을 실감케 한다.

휴일이면 북적이는 양수리 전통시장도 색다른 즐길거리다. 인근 농가에서 생산한 농산물 거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전통시장에 자리잡은 내공 있는 맛집이 도심의 ‘먹세권’ ‘술세권’ 부럽지 않다.

김민준 대표는 “도심에서 누릴 수 있는 생활 편의를 위한 상업시설이 밀집해 있지는 않지만 자동차를 이용해 짧은 시간에 맛집과 커피숍, 다양한 공방을 방문할 수 있는 건 양수리 인근 전원주택만이 누릴 수 있는 혜택”이라며 휘페스타43 4단지 또한 빠른 분양 마감을 예상하고 있다.

이어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양수리와 목왕리가 자랑하는 천혜의 환경에서 키운 농산물은 휘페스타에서 새로이 기획하는 상가형 전원주택과 접목돼 로컬푸드의 마켓 플레이스를 이루게 될 것”이라며 “휘페스타 단지의 문화 예술인 입주민들과 협업을 통해 전원생활의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휘페스타43은 편안하고 따뜻하고 안락함을 뜻하는 덴마크와 노르웨이어 ‘휘게’(Hyee)와 즐거움을 추구하는 ‘페스타’(Festa)의 의미를 담았다. ‘휘페스타’와 4일은 도시의 직장으로, 3일은 시골의 삶을 지향하는 ‘포서드족’의 취향에 맞춘 ‘휘페스타43’은 즐겁고 편안한 전원생활의 터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사진제공=휘페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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