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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 "전 남친, 내게 4년동안 나이 속였다" 깜짝일화 ('티키타카')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SBS '티키타CAR'에 센 언니 제시가 출격한다.

25일방송되는 '티키타CAR'(이하 '티키타카')에는 가수 제시가 출연해 매운맛 입담을 과시, 안방을 뜨겁게 달군다.

예능은 물론, '눈누난나'에 이어 최근 신곡 '어떤X'로 쉴틈 없는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제시. 이날 제시는 시원시원한 입담과 퍼포먼스로 '티키타카' 버스를 발칵 뒤집어놓는다고.

특히 제시는 이날 방송에서 과거 남자친구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놔 '티키타카' MC들마저 깜짝 놀라게 만든다. 제시는 "첫 남자친구가 4년 동안 나이를 속였다"라고 믿기 힘든 사연을 공개한 것. 더욱 놀라운 것은 제시가 전 남자친구의 실제 나이를 알게 된 계기였다고. 과연 제시가 남자친구의 거짓말을 어떻게 밝혀 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이어 제시는 자신만의 이상형 조건으로 "'이것'만 있으면 된다"라고 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제시에게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이것'은 무엇일까. 그런 와중에 제시는 '티키타카' MC들 가운데 이상형을 꼽아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는데. 제시가 "어렸을 때부터 완전 찐팬이었다"라고 밝힌 '티키타카' MC는 누구였을지 본방송이 기다려진다.

그런가 하면 제시는 소속사 사장인 싸이와의 빵 터지는 일화를 털어놓는다는데. 제시는 최근 싸이가 설립한 기획사에 합류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제시는 싸이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드러내 모두를 놀라게 할 예정이다.

'티키타카'는 25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사진 = SBS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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