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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했던 김하성, 23일 LA 다저스전 선발 제외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최근 2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던 김하성(샌디에이고)이 교체멤버로 대기한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2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LA 다저스를 상대로 2021 메이저리그 원정경기를 치른다.

최근 2경기 연속 선발로 나섰던 김하성은 이날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김하성은 지난 22일 밀워키 브루어스전에서 2타수 무안타에 그친 후 교체된 바 있다. 김하성의 올 시즌 타율은 .209로 하락했다.

샌디에이고는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유격수)-트렌트 그리샴(중견수)-매니 마차도(3루수)-에릭 호스머(1루수)-윌 마이어스(우익수)-제이크 크로넨워스(2루수)-루이스 캄푸사노(포수)-주릭슨 프로파(좌익수)-라이언 웨더스(투수)로 타순을 구성했다.

이에 맞서는 LA 다저스의 타순은 무키 베츠(중견수)-코리 시거(유격수)-저스틴 터너(3루수)-윌 스미스(포수)-맥스 먼시(1루수)-AJ 폴락(좌익수)-쉘던 노이스(2루수)-잭 맥킨스트리(우익수)-워커 뷸러(투수)다.

[김하성. 사진 = AFPBBNEWS]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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