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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 단계를 최소화하는 '스킵케어' 트렌드를 이끄는 톤업크림

마스크가 일상이 된 시기, 뷰티 업계는 피부 트러블과 마스크의 답답함에 대해 '스킵케어(Skip-care)'를 대안으로 제시하고 있다. 스킵케어란 화장품의 사용 단계를 최소화하여 가볍고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추구하는 트렌드로, 파운데이션을 대신하여 묻어남 없는 화사함을 연출할 수 있는 톤업크림이 대표적인 제품이다.

코스노리는 스킵케어 트렌드에 따라 피부에 스며든 듯 자연스러운 톤업을 연출하는 '화이트닝 드레스 톤업크림'이 2020년에 재조명을 받으며, 그 인기를 2021년에도 이어가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코스노리 톤업크림'은 로션 같은 부드러움으로 피부에 균일하게 발리며, 들뜸 없이 피부에 얇게 밀착되는 가벼움이 특징인 데일리 톤업크림이다. 인위적인 백탁현상과 달리 스며드는 자연스러운 톤업으로, 누구나 자신의 피부색에서 한 톤 더 화사하고 사랑스러운 순백의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임상시험으로 확인된 '24시간 톤업 지속력'은 묻어남과 칙칙함에 대한 해결은 물론 물에서도 변함없는 생활 방수 효과로 마스크 속 땀과 습기에서도 한결같은 모습을 유지해 준다.

코스노리 브랜드 관계자는 "'화이트닝 드레스 미백 톤업크림'은 2020년에도 화해 뷰티어워드에서 1위를 달성하며, 2년 연속으로 톤업크림 1위의 자리를 지킬 뿐 아니라 화장을 즐기기 어려운 시기임에도 한결같은 사랑을 받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필요에 답할 수 있는 쉽고 확실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천주영 기자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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