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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닷 켈리 원장 “탈모 스트레스 두피문신으로 해소”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두피 문신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두피 및 반영구 문신 전문점 블랙닷(BLACK DOT)의 켈리 원장은 “탈모로 인해 머리숱이 없는 분들이 두피문신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다”며 “중년 남성들은 물론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의 소비자들에게 탈모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방법으로 각광받고 있다”고 밝혔다.

탈모 인구 1천만 시대를 맞이한 요즘 많은 사람들이 탈모로 인해 속 시원한 해결책을 찾는 가운데 삭발한 형태로 헤어스타일을 바꾸거나, 탈모 부위에 집중된 두피 문신으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이들의 호응 또한 잇따른다.

분당·판교지역에서 반영구 눈썹문신, 아이라인, 입술 시술로 자타공인 ‘다 잘하는 켈리 언니’로 입소문 난 켈리 원장은 5월 블랙닷을 개설했다.

켈리 원장은 “두피 문신이 탈모로 고민하는 분들에게 많이 관심을 끌면서 두피 문신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월등한 디자인과 스킬, 세밀한 서비스를 통해 고객 분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덧붙였다.

두피 문신은 1주일에 1회씩 탈모 상태에 따라 시술을 하게 되며, 완전 삭발 형태의 민머리는 8~9회 가량의 시술이 필요하다.

켈리 원장은 “국내·외 많은 두피 문신 사례를 살펴보면 입체감을 살려주면서 자연스럽고 안정감이 있는 기술로 두피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사진=블랙닷 켈리 원장]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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