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윤종신이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1일 인스타그램에 “치아교정의 중요성. 1996 스물 여덟살”이라는 글과 함께 과거 뉴질랜드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종신은 치아교정하기 전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가수 이적은 “미남 되기 전. ㅎㅎ 근데 저 사진들 굳이 뉴질랜드까지 가서..”라는 댓글을 달았다.

네티즌은 “진중권인줄 알았어요” “교정 전에도 멋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종신은 2006년 전미라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키우고 있다.

[사진 = 윤종신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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