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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상, 페트리에 "韓女 소개시켜줘. 그렇게라도 해야 될 것 같아"('맛녀석들')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개그맨 유민상이 핀란드 출신 방송인 페트리에게 소개팅을 부탁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이하 '맛녀석들')에서 유민상은 빌푸에게 "아내가 한국 사람?"이라고 물었다.

이에 페트리는 "그렇다. 내가 소개했다"고 대신 답했다.

그러자 유민상은 "미안한데 이게 외국인한테 맞는 말인지는 모르겠는데 나도 코리안 여자 좀 소개시켜주면 안 되나? 뭔가 잘못된 거 같기는 한데 그렇게라도 해야 될 것 같아가지고"라고 청했다.

이를 들은 페트리는 "내 소개팅 성공률 100%니까"라고 약속했고, 유민상은 기뻐했다.

[사진 =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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