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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가디건, 스타일리시한 매력…판매 급증” 김지혜 인스턴트펑크 디자이너[MD인터뷰]

[HAN컬렉션] 임영웅 인스턴트펑크 가디건, 남친룩의 정석…스타일리시한 매력으로 판매 급증! (Lim Young woong) 가수 임영웅이 패션계도 접수했다. 임영웅은 최근 ‘뽕숭아학당’에서 패션 브랜드 인스턴트펑크의 자카드 울 가디건을 입고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인스턴트펑크 김지혜 디자이너는 21일 마이데일리와 인터뷰에서 “울 혼방 소재를 사용해 보온성을 높인 5게이지의 가디건으로 아우터 및 이너로 활용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영문 로고 패턴을 투톤의 유니크한 자카드 패턴과 단추의 음각 등 작은 디테일들이 담겨진 가디건”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데님과 같은 캐주얼한 스타일에 잘 어울리며 블랙 컬러의 클래식한 코트나 아우터에 포인트 이너로 매치하기 좋다”고 말했다. 여성 셀럽들의 착용으로 유명해 진 인스턴트펑크는 임영웅, 방탄소년단 등 다양한 남성 셀럽들이 즐겨 찾으면서 남성 고객들의 인지도도 높아지고 있다. 관계자는 “임영웅이 착용한 이후 가디건 판매량이 늘었다”고 귀띔했다. 한편 인스턴트펑크는 최근 오픈한 K패션 전문 쇼핑몰 'HAN 컬렉션'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점과 서울 광화문빌딩점에서도 만날수 있다. HAN컬렉션은 최근 글로벌 패션시장에서 주목받는 국내 유명 디자이너 200여명의 유명 패션 아이템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오프라인 편집숍이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4,144㎡. 약 1,200평)과 함께 오픈한 광화문빌딩(3,645㎡. 약 1,100평) HAN컬렉션은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세련된 분위기로 쇼핑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광화문 인근의 대형 쇼핑몰은 ‘HAN컬렉션’이 처음이다. 광화문빌딩은 경복궁, 청계천, 덕수궁 등의 관광명소와 인접해 있어 풍부한 유동인구를 자랑한다. 또한 올해 광화문빌딩 앞 도로까지 광화문광장의 확장이 예정되어 있어 수많은 관광객에게 트렌드를 전파하는 K 패션의 성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패션에 관심이 많은 20~30대를 비롯해 관광객과 직장인들은 유명 연예인들이 즐겨 입는 최신 패션 아이템을 직접 입어보고 구매할 수 있게 됐다.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임영웅이 패션계도 접수했다.

임영웅은 최근 ‘뽕숭아학당’에서 패션 브랜드 인스턴트펑크의 자카드 울 가디건을 입고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인스턴트펑크 김지혜 디자이너는 21일 마이데일리와 인터뷰에서 “울 혼방 소재를 사용해 보온성을 높인 5게이지의 가디건으로 아우터 및 이너로 활용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영문 로고 패턴을 투톤의 유니크한 자카드 패턴과 단추의 음각 등 작은 디테일들이 담겨진 가디건”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데님과 같은 캐주얼한 스타일에 잘 어울리며 블랙 컬러의 클래식한 코트나 아우터에 포인트 이너로 매치하기 좋다”고 말했다.

여성 셀럽들의 착용으로 유명해 진 인스턴트펑크는 임영웅, 방탄소년단 등 다양한 남성 셀럽들이 즐겨 찾으면서 남성 고객들의 인지도도 높아지고 있다. 관계자는 “임영웅이 착용한 이후 가디건 판매량이 늘었다”고 귀띔했다.

한편 인스턴트펑크는 최근 오픈한 K패션 전문 쇼핑몰 'HAN 컬렉션'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점과 서울 광화문빌딩점에서도 만날수 있다. HAN컬렉션은 최근 글로벌 패션시장에서 주목받는 국내 유명 디자이너 200여명의 유명 패션 아이템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오프라인 편집숍이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4,144㎡. 약 1,200평)과 함께 오픈한 광화문빌딩(3,645㎡. 약 1,100평) HAN컬렉션은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세련된 분위기로 쇼핑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광화문 인근의 대형 쇼핑몰은 ‘HAN컬렉션’이 처음이다. 광화문빌딩은 경복궁, 청계천, 덕수궁 등의 관광명소와 인접해 있어 풍부한 유동인구를 자랑한다. 또한 올해 광화문빌딩 앞 도로까지 광화문광장의 확장이 예정되어 있어 수많은 관광객에게 트렌드를 전파하는 K 패션의 성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패션에 관심이 많은 20~30대를 비롯해 관광객과 직장인들은 유명 연예인들이 즐겨 입는 최신 패션 아이템을 직접 입어보고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사진 = 뉴에라프로젝트,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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