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남달라' 박성현(28, 솔레어)이 넵스와 후원 계약을 연장했다.

종합가구 전문기업 넵스(NEFS)는 "20일 본사에서 협약식을 갖고 프로골퍼 박성현 후원 협약을 연장했다"고 21일 밝혔다.

넵스는 박성현과 지난 2014년 메인 스폰서 3년 후원 협약을 체결하며 첫 인연을 맺었고, 2017년부터는 서브 스폰서 협약을 통해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후원 협약 체결로 박성현은 후원금을 비롯한 다양한 지원을 받으며, 올해 연말까지 넵스 제품 관련 행사를 참여하는 등 넵스의 다양한 브랜드 활동을 함께하며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넵스 강동호 대표는 “2014년 박성현의 슈퍼루키 시절부터 8년 연속 공식 스폰서로 활동할 수 있어 영광이다. 박성현이 국내외 무대에서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사진 = 넵스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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