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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이윤오, 새 앨범 '마이 퍼니 발렌타인'으로 6개월 만에 컴백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차세대 남성 싱어송라이터이자 감각적인 프로듀싱 능력으로 주목받은 가수 이윤오가 신곡을 발표한다.

이윤오는 오는 2월 2일 오후 6시 새 싱글앨범 'My Funny Valentine(마이 퍼니 발렌타인)'으로 돌아온다.

지난해 8월 ‘가득차’ 이후 반년 만에 선보이는 신곡 ‘사랑을 주세요’는 앨범 'My Funny Valentine'의 타이틀곡으로 시적인 가사와 유니크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재즈 발라드곡이다.

이번 앨범 'My Funny Valentine'은 이윤오가 평소 좋아하던 재즈 스탠더드 곡 ‘My Funny Valentine’의 오마주로 탄생되었으며, 앨범 자켓과 뮤직비디오, 라이브 클립 등 앨범과 관련된 모든 콘텐츠는 2월에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타이틀곡 '사랑을 주세요'는 지난해 코로나에 지친 많은 이들을 달래는 사랑과 위로의 세레나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윤오는 지난 2020년 싱글 ‘가득차’를 발매하여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작사·작곡 및 편곡과 더불어 여러 가수의 앨범을 프로듀싱 하는 등 다양한 음악적 잠재력을 보여주는 신예 싱어송라이터다.

SM엔터테인먼트와 에스팀이 함께 설립한 연예 매니지먼트 회사 스피커(SPEEKER)의 소속 아티스트인 이윤오는 올해 정규 앨범 제작 및 발매도 앞두고 있다.

[사진 = 스피커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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