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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8' 피오, 점심 미션 최종 탈락 "배고픔에 취한다"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신서유기8' 피오가 점심을 먹지 못했다.

4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8'에서는 추자도에서 함께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멤버들은 '쥐잡기 게임'으로 돌문어 정식 먹기 내기에 나섰다. 긴장감 넘치는 게임이 펼쳐졌고, 다들 눈 앞에 있는 점심을 먹기 위해 애썼다.

하지만 피오는 자신의 순서를 착각해 게임에서 최종적으로 패배했고, "상추 한 장 먹고 간다"며 자리를 나섰다.

이후 다른 멤버들은 돌문어 정식으로 식사를 가졌고, 피오는 홀로 "배고픔에 취한다"며 안타까워했다.

[사진 = tvN 방송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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