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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한텐' 성인배우 이수 "대기업 前남친, 직업 알게 되자 역겹고 천박하다고 폭언"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성인배우 이수가 자신의 트라우마를 고백했다.

3일 방송된 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서는 성인배우 이수가 출연했다.

이수는 4년차 성인배우라고 소개하며 "과거에 대기업에 다니는 남자친구와 만났다. 직업에 선입견을 가질까봐 프리랜서 배우라고 소개했다"고 했다.

그는 "남친의 친한 동료이자 형이 있는데 인터넷 다운로드 사이트에서 제 포스터를 봤다고 했다. 역겹다, 천박하다, 네가 내 인생을 망쳤다는 폭언을 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에 이수는 연애와 만남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겼다고 밝혔다.

[사진 = SBS플러스 방송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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