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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사 "태백 탄광촌서 뮤비 촬영, 고생한 스태프에 감사"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가수 알렉사(AleXa)가 뮤직비디오 촬영 비화를 밝혔다.

알렉사는 21일 오후 유튜브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디코히런스(DECOHERENCE)'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알렉사는 힙합, 라틴, 심포닉 모멘트로 구성된 타이틀곡 '레볼루션(Revolution)' 작사에 참여했으며, 대한민국 최대 크리에이티브 집단인 쟈니브로스의 손길이 닿은 뮤직비디오는 한 편의 블록버스터 영화를 연상케 한다.

이날 알렉사는 "올로케이션으로 촬영했다. 3일간 찍었다. 태백 탄광촌에서 진행했는데 비가 와서 발이 푹푹 빠지고 신발이 검게 변했다. 고생 많이한 스태프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알렉사의 미니 2집 '디코히런스'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공개된다.

[사진 = 지비레이블 제공]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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