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검색닫기

엄지원 "10년 동안 3종 림프 스트레칭…시간되면 30번 친다" ('컬투쇼')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배우 엄지원이 림프종 스트레칭에 대해 언급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엔 스페셜 DJ로 엄지원이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에서 엄지원은 일명 '겨드랑이 치기' 홍보대사인 가수 최재훈을 보고 "평소에 샤워 후에 3종 림프 순환을 한다. 사타구나, 겨드랑이, 무릎 뒤 오금을 100번 치기한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급할 때 10번씩만 치고, 시간 되면 30번 씩 친다. 사타구니 자세가 추하기는 하지만. 오금은 '팡팡팡' 소리도 내면서 같이 한다. 이래야 굉장히 시원하다"라고 솔직하게 설명했다. 또 엄지원은 림프 스트레칭을 10년 가까이 해왔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급기야 직접 일어나 림프 3종 세트를 선보인 엄지원을 보고 최재훈은 "입증된 거다. 겨드랑이 치는 분들은 몸매가 날씬하다"고 덧붙였다.

[사진 = SBS 파워FM 방송화면 캡처]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