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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삼성, 사랑의 난로 캠페인 진행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수원삼성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난로를 설치해주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수원삼성은 구단의 공식 난방 스폰서인 태림에너지와 공동으로 21일부터 ‘수원삼성과 태림에너지가 함께하는 사랑의 난로’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때에 점차 추워지는 겨울을 앞두고 난로 설치가 필요한 분들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주변에서 난로 설치가 필요한 개인 혹은 단체의 사연을 소개해 보내주면 이 중 3분을 선정해 태림에너지의 최신 펠릿난로 제품을 시공, 설치해 드릴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분들은 수원삼성 SNS채널의 공지 내용을 참고해 10월 28일까지 이메일을 보내주면 된다.

[사진 = 수원삼성블루윙즈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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