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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장수브랜드 '김가네', 불황 속 꾸준한 신규 가맹점 배출

최근 계속되는 불황 속에서도 꾸준하게 신규 가맹점을 배출하는 브랜드 '김가네'가 주목받고 있다.

프랜차이즈 김가네가 불황 속에서도 꾸준한 신규 가맹점을 배출할 수 있는 이유는 경쟁력이다. 초보자도 수월하게 창업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해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홀, 배달, 포장 등 다양한 수익구조를 통해 안정적인 매출확보가 가능하다.

해당 브랜드는 비대면이 중요하게 여겨지는 시대에 포장·배달서비스를 강화하고 이에 맞는 신메뉴를 출시하며 위기에 빠른 대처 능력을 보여줌으로써 좋은 평가받고 있는 것이다.

김가네 담당자는 "어려운 상황에도 꾸준히 신규 가맹점을 배출할 수 있었던 이유는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한 체계적인 창업시스템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점포를 선정할 때에도 주변 상권과 유동인구 조사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진행하기 때문에 예비창업자분들의 많은 신뢰를 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또 "지역 특성까지 고려한 매장 오픈이 불황에서도 꾸준하게 신규 가맹점을 오픈 할 수 있는 원동력"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김가네는 업종전환창업자를 대상으로 최대 2천만원 지원 정책을 내놓고 있다

(서울·경기지역 한함) 김가네 창업 관련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천주영 기자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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