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이효리가 실버 레이어드링으로 여성 워너비다움 매력을 발산했다.

이효리는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놀면뭐하니’에서 ‘싹쓰리’에 이어 ‘환불원정대’로 또 한 번의 슈퍼스타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주얼리 브랜드 엠주 박민주 디자이너는 21일 마이데일리와 인터뷰에서 “이효리씨는 '천옥'이라는 캐릭터에 맞게 완벽한 스트릿룩을 소화하며 여자들의 워너비를 자극하는 스타일링을 보여주고 있다”면서 “또한 거기에 어울리는 그녀의 주얼리 스타일링 또한 눈여겨보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에는 실버 후프이어링과 함께 여러 손가락에 심플한 반지들을 레이어드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면서 “이효리씨가 2주 연속 착용한 실버 레이어드링은 심플한 디자인에 볼드한 두께감과 무광의 매력이 돋보이는 엠주의 2020년 FW 컬렉션 Silhouette Silver Bold Matt Ring이다”고 설명했다.

[사진 = 방송 캡처, 엠주]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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