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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슬레저 리딩 브랜드 안다르, 2년 연속 ‘올해의 브랜드 대상’ 수상…“연매출 1000억” 예상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애슬레저 리딩 브랜드 안다르(대표 신애련)가 2년 연속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2020년 18주년을 맞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대한민국과 중국에서 소비자 투표를 통해 한 해를 빛낸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브랜드 시상식이다. 안다르는 국내 소비자뿐 아니라 중국 소비자의 지지를 얻으며 애슬레저 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지난 해에 이어 ‘2020 올해의 브랜드’ 애슬레저룩 부문에서 국내, 중국 대상 수상자로 선정, 2년 연속 2관왕에 올라 애슬레저 리딩 브랜드다운 저력을 입증했다.

안다르는 국내 애슬레저 시장을 선도하는 리딩 브랜드로, 레깅스를 운동시 착용하는 액티브웨어를 넘어 일상생활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데일리웨어로 안착시킨 일등공신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남성 레깅스, 에어스트 쇼츠, 티셔츠 등 남성 제품 라인을 구축하며 리딩 브랜드다운 면모를 보였고, 여성 슬랙스, 라운지 웨어, 홈트레이닝 용품 등 라이프스타일 제품으로 카테고리를 확장해 남녀노소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모두의 브랜드’로 거듭났다. 지난 해 약 800억 매출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 상반기 매출이 전년 대비 47% 신장했고 영업이익도 턴어라운드하며, 연매출 1000억을 바라보고 있다.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투자를 아끼지 않는 안다르는 에어쿨링, 에어코튼, 에어스트, 에어캐치, 에어리핏 등 시그니처 소재를 활용한 제품 개발이 강점인 브랜드다. 우수한 기능성과 디테일을 놓치지 않는 디자인은 안다르 제품이 많은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인기요인이다. 올해 안다르는 안다르만의 우븐 스트레치 원단인 에어스트 소재를 개발했고, 이를 활용한 여성 슬랙스를 론칭해 큰 사랑을 받았다.

무엇보다 안다르는 의류 브랜드를 넘어 애슬레저 문화를 리딩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다. 올해 5월, 더 많은 사람들이 건강한 일상을 누리고 쉽게 ‘애슬레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강남역에 스튜디오 필라테스를 오픈했다. 최근에는 가수 ‘마마무’를 브랜드 뮤즈로 선정해 ‘솔직 당당한 삶’, ‘건강한 아름다움’ 등 타인의 시선보다는 ‘나’에 집중하고 내면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보여주자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안다르 관계자는 “2년 연속 소비자 선정하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 수상하는 영광을 누리게 돼 너무 기쁘고 감사드린다”며 “우수한 품질과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하는 제품으로 소비자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다르는 에코플로깅, 친환경 소재 활용, 친환경성 마스크 출시 등 필(必)환경 행보를 보여온 데 이어 친환경 프리사이클링 제품인 ‘리업 에어쿨링 레깅스’ 출시와 친환경 액세서리 시리즈 론칭 등 제로웨이스트 라이프 실천을 위한 제품을 확대하며 사회적 가치실현에도 힘을 쏟고 있다.

[사진 = 안다르]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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