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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달린다'…배트걸, 시선 강탈하는 앙상 각선미 [MD화보]

[마이데일리 = 김태연 기자] 야구의 흥을 돋우는 '경기장의 꽃' 치어리더만큼 그라운드에서 눈에 띄는 '배트걸'이 있다. 바쁘게 야구장을 누비며 경기 진행을 돕는 그녀들의 모습을 모아봤다.

▲ '바쁘다 바빠'

▲ '빨리 달려야 해'

▲ '배트만큼 가냘픈 몸매'

▲ '땡볕 아래서도 열일 중'

▲ '빛나는 각선미'

▲ '얼른 주워야지'

▲ '다시 또 달린다'

▲ '배트 꽉 쥐고'

▲ '글러브도 야무지게 챙기기'

▲ '공은 제가 넣을게요'

김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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