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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신민아, 마스크 써도 빛나는 미모…독보적 청순 비주얼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신민아가 근황을 공개했다.

신민아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8/7"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민아가 마스크를 쓰고 의자에 앉아 무언가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청순한 비주얼이 돋보이는 사진이다. 마스크로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신민아는 연인 김우빈과 함께 수재민을 위해 각각 5천만 원을 기부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5일 "최근 신민아와 김우빈이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본 전국의 많은 분들에게 작은 위로와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각각 5천만원을 사랑의 열매 측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진 = 신민아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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