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김호중이 래퍼 칸토와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김호중은 3일 자신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김호중과 칸토의 다정한 케미가 담겼다.

여기에 김호중은 "200809"라고 적어 칸토와 함께한 콜라보 앨범 발매 날짜를 암시했다.

앞서 SNS 채널을 통해 응원을 주고받으며 남다른 친분을 자랑한 바 있는 김호중과 칸토는 장르를 뛰어넘는 이색적인 콜라보로 리스너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현재 김호중은 첫 단독 팬미팅 '우리家 처음으로' 준비에 한창이다.

[사진 = 김호중 SNS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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