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도깨비골프가 선수 60여명으로 구성된 팀 도깨비 프로구단을 창단했다.

팀 도깨비 프로구단은 3일 "대한민국 골프 브랜드로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다양한 대외 활동을 통한 홍보를 목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며, 프로들에게는 활력을 주고 골프 문화 발전에 기여를 목적으로 출범하게 됐다"고 밝혔다.

우찬웅 대표는 "함께 걷는다는 것이 어려운 일이지만 대한민국 골프의 발전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갖고 이 자리에 함께하게 됐다" 며 "2020년의 반년이 지난 지금 신제품 출시 및 강남, 서초에 위치한 골프라운지 강남 오픈과 더불어 팀 도깨비 프로구단까지 창단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 팀 도깨비에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겠다"고 전했다.

팀 도깨비는 "앞으로 정기적인 행사를 기획해 선수들이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도깨비골프팀 도깨비 선수 및 활동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도깨비골프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