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황석정이 근육질 몸매를 과시했다.

2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방송인 김성경을 운동의 세계로 유혹하는 양치승과 황석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석정은 김성경 앞에서 운동 시범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황석정은 자신 있게 노출을 하는 모습으로 김성경을 놀라게 했다.

양치승은 "황석정이 자신의 몸에 자신감이 생겼다. 운동복도 과감해졌다. 처음에는 등산복 등으로 몸을 다 가렸었는데, 지금은 자신의 몸을 보는 낙으로 살더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양치승은 "황석정이 한 달 반만에 근육질이 됐다. 매일 술을 마시지만 살이 찌는 타입이 아니다. 조금만 운동을 하면 근육이 금방 나오는 타입이다"고 덧붙였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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