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프랜차이즈 ㈜디디에프엔비가 창업비 무상지원을 통한 새로운 브랜드 T-PUB 매장 디디치킨을 론칭했다.

㈜디디에프엔비 관계자는 “과다경쟁, 경기불황, 높은 배달비 등 시장이 악화된 상황을 고려해, 예비 창업주를 위한 창업비용 3000만 원을 무상지원, 펍 전용매장을 론칭하며 새로운 활로를 모색할 예정”이라며 “또한 창업이 어려운 청년 창업주들의 창업비용 부담을 줄여줄 뿐만 아니라 3개월 밀착관리 시스템을 통해 레드오션인 치킨 프랜차이즈 1등 치킨 브랜드로 도약하고자 한다”라고 설명했다.

디디치킨 T-PUB매장은 한 마리에 만 원인 특제소스로 만든 생생소이치킨과 뉴트로감성의 옛날치킨을 판매하며 1~2인 소가구 배달 및 테이크아웃, 홀 매장 주류 운영을 통해 점주들의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한다. 현재 T-PUB매장은 동탄센크럴파크 1호점과 아현 2호점에 오픈해 있으며, 가맹점주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제공하고 있다. 추후 오픈될 10개 매장에서도 자금력이 부족한 예비·청년 창업주에게 무상 지원을 통한 공격적인 출점 전략과 수익구조 다양화로 안정적인 수익보장 및 치킨 프랜차이즈 1위를 목표로 한다.

디디치킨 가맹문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찾아볼 수 있다.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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