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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인 "골프장 캐디에 갑질한 적 없어…억울하다" 눈물 [MD동영상]

박수인(Park Soo in) "골프장 캐디에 갑질한 적 없어…억울하다" 눈물 [MD동영상] 배우 박수인이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63스퀘어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캐디에게 소리 지르거나 갑질한 사실이 없다"고 갑질 의혹을 반박했다. 특히 이날 박수인은 "저는 그렇게 유명한 배우가 아니다"고 토로하며 "데뷔한 지 오래됐지만 현재까지 소속사도 없이 혼자 오디션을 보러 다니면서 열정만으로 열심히 노력하는 배우 중 한 사람이다"며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23일 한 매체는 박수인이 최근 골프장에서 캐디에게 '갑질'을 했다고 보도해 논란이 일었다. 이후 박수인은 다수의 언론 인터뷰를 통해 "억울하다"며 해명에 나선 바 있다.

[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배우 박수인이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63스퀘어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캐디에게 소리 지르거나 갑질한 사실이 없다"고 갑질 의혹을 반박했다.

특히 이날 박수인은 "저는 그렇게 유명한 배우가 아니다"고 토로하며 "데뷔한 지 오래됐지만 현재까지 소속사도 없이 혼자 오디션을 보러 다니면서 열정만으로 열심히 노력하는 배우 중 한 사람이다"며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23일 한 매체는 박수인이 최근 골프장에서 캐디에게 '갑질'을 했다고 보도해 논란이 일었다. 이후 박수인은 다수의 언론 인터뷰를 통해 "억울하다"며 해명에 나선 바 있다.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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