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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슬기 주얼리, 상큼하고 시원한 느낌” 엠주 박민주 디자이너[패션&셀럽]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레드벨벳 슬기가 ‘엠주’의 주얼리로 한껏 멋을 냈다.

레드벨벳 슬기는 최근 스니커즈 브랜드 라이브방송 행사에서 엠주의 목걸이, 팔찌, 반지를 착용했다.

엠주 박민주 디자이너는 28일 마이데일리와 인터뷰에서 “레드벨벳 슬기 씨가스니커즈 브랜드 라이브방송 행사에서 착용한 목걸이와 팔찌, 반지는 모두 엠주 제품으로, 화이트탑과 데님의 캐주얼한 룩에 맞춰 실버톤으로 레이어드 했다”고 말했다.

이어 “여기에 라피스 라줄리라는 블루톤의 원석이 섞인 제품들을 믹스해 걸그룹만의 상큼하고 시원한 느낌을 한층 더 살렸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제품들 하나하나는 슬립한 디자인의 제품들이지만, 레이어드를 통해 그녀만의 세련된 패션 스타일링 노하우를 보여주었다”고 평했다.

박민주 디자이너는 연예인 박시연의 친동생이다. 박시연은 ‘엠주’의 모델로 활약하며 뛰어난 주얼리 센스를 뽐내고 있다.

[사진 = 방송 캡처, 엠주]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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