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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반지, 패셔너블한 매력 잘 살려” 엠주 박민주 디자이너[패션&피플]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최근 ‘놀면 뭐하니’의 ‘린다G’ 이효리 패션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가 착용해 반지도 관심을 끌고 있다.

이효리는 지난 11일 ‘놀면 뭐하니’에서 엠주의 ‘1930 Lace Open Ring’을 착용했다

‘엠주’ 박민주 디자이어는 24일 마이데일리와 인터뷰에서 “이효리 씨가 착용한 반지는 실제 레이스 원단을 금속으로 떠서 만든 디자인으로 디테일이 돋보이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일반적이고, 무난한 디자인보다는 린다G의 패셔너블함을 살려주기에 돋보이는 디자인이였던 것 같다”면서 “오픈링 타입이라 사이즈의 구애가 없어 어느 손가락에 착용해도 좋기 때문에 고객들의 선호도도 높은편”이라고 전했다.

박민주 디자이너는 연예인 박시연의 친동생이다. 박시연은 ‘엠주’의 모델로 활약하며 뛰어난 주얼리 센스를 뽐내고 있다.

[사진 = 방송 캡처, 엠주 제공]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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