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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현·구혜선, 결국 이혼…합의로 마무리 "앞날 응원" [공식입장]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안재현(32)과 구혜선(35)이 합의 이혼했다.

서울가정법원 가사12단독 김수정 부장판사는 15일 오후 2시 안재현과 구혜선의 이혼조정사건 기일을 열고 이혼조정 성립을 결정했다.

이날 안재현과 구혜선 양측 법률대리인은 공동 입장문을 내고 "안재현과 구혜선은 2020년 7월 15일 이혼조정에 합의했습니다. 둘은 각자의 길을 걸을 것이며,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두 사람의 개인적인 문제로 대주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합니다"고 전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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