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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이유비 딸 자랑, 보람 느껴"…견미리, 명품 배우? 어쩔 수 없는 '딸 바보 엄마' 인증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견미리가 딸 이유비를 향한 사랑을 과시했다.

견미리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인 배우 이유비의 화보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이유비는 바다를 배경으로 특유의 발랄함과 러블리한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이에 대해 견미리는 "행복해하며 올린 영상"이라고 모성애를 드러냈다.

이어 그는 "엉터리로 올려져.. 다시"라며 "이유비 딸 자랑. 보람 지다"라고 특급 애정을 보였다.

이유비 역시 엄마를 애틋하게 챙기며 효심을 과시해 화제를 모았던 바. 현재 견미리가 출연 중인 SBS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 촬영장에 단체 티셔츠와 도시락까지 선물을 한가득 보낸 것.

견미리는 이를 인증하며 "새벽에 '편의점 샛별이' 촬영장에 갔더니 캬 감동. 엄마는 늘 눈치 보며 뒤로 숨어 떳떳하게 먹거리 한 번을 못 보내주는데... 힝 큰딸(이유비) 고맙고 사랑해"라고 감동의 마음을 전했다.

[사진 = 견미리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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