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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2' 이경규 "내 담당 VJ 배 밖으로 밀어버릴까 했다" 왜?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개그맨 이경규가 담당 카메라 감독의 만행(?)을 폭로했다.

2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 : 대항해 시대'(이하 '도시어부 시즌2')에서 이덕화는 "제작진 중 낚시 좋아하는 친구 몇몇은 오늘 여기 남는 친구도 있어. 내일 조기 낚시하려고"라고 왕포 부심을 부렸다.

이에 이경규는 "하... 내 담당 카메라 감독은... 내가 배 밖으로 확 밀어버릴까 했어. '어느 대가 잘 나오냐?'고 물어보더라. 알아서 뭐 하려고...? 그런데 알고 보니 내일 낚시를 한 대! 그래서 정보를 나한테 접수해 가려고"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 : 대항해 시대'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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