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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 어디로?’ 51세 윌 스미스의 젊어지는 비결은?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미국 할리우드 스타 윌 스미스가 자신의 놀라운 동안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1968년 생으로 올해 51세이다.

윌 스미스는 슬하에 2남 1녀를 두었다. 첫 번째 부인과 낳은 아들 트레이 스미스(27)와 현재 부인인 미국 배우 제이다(48)와 낳은 아들 제이든 스미스(21)와 딸 윌로 스미스(19)이다.

실제로 지난 2019년 12월에 윌 스미스는 가족들과 방송에 출연해 건강검진 결과를 공개했다. 놀랍게도 윌 스미스가 가족 중에서 신체 나이가 35세로 가장 어렸다. 이유는 그의 텔로미어(telomere)의 길이였다. 염색체의 말단 소체인 텔로미어는 나이가 들수록 짧아지는데 윌의 텔로미어가 상대적으로 길다는 것이다. 이 텔로미어의 길이를 늘리려면 명상, 운동, 좋은 식습관 등이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사진= 윌 스미스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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