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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되찾은, 미소"…임보라, 스윙스와 결별설 후 근황 포착 '윙크까지 보랏빛 미모'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모델 겸 방송인 임보라(25)가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가수 스윙스(본명 문지훈·34)와 결별설이 불거진 임보라다. 결별설에 대해 따로 입장을 내지 않아 네티즌 사이에선 둘의 결별이 기정사실화 되고 있는 분위기다.

임보라는 18일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는 없이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보랏빛 원피스 차림의 임보라가 음료를 손에 든 채 윙크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얼굴에는 미소꽃이 활짝 피었다. 함께 올린 사진은 여러 음식과 케이크 등이다.

임보라는 지난 8일 남자친구 스윙스와 결별설이 불거졌다. 스윙스와 임보라의 SNS에서 서로의 사진이 사라졌기 때문이다. 다만 두 사람 모두 결별 여부에 대해선 명확하게 밝히지 않아 여러 추측을 낳기도 했다.

결별설 후 자신의 얼굴 사진은 따로 공개하지 않았던 임보라는 지난 16일 이사를 했다는 사실을 밝히며 진지한 표정의 셀카 사진으로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이번에 새롭게 올린 사진에선 오랜만에 웃음을 되찾은 모습이다.

스윙스와 임보라는 지난 2017년부터 교제해 왔다. 공개 연애 3년 만의 결별설이었다.

[사진 = 임보라, 스윙스 인스타그램-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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