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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NCT 127, 'Punch'로 '엠카' 1위 등극…몬스타엑스·박지훈 컴백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NCT 127이 1위를 차지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선 NCT 127의 'Punch'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세계가 불타버린 밤, 우린… (Can't You See Me?)' 이 1위 후보로 맞붙었다.

이날 호명된 트로피 주인공은 NCT 127이었다. 이날 생방송에 참여하지 못한 NCT 127를 대신해 MC들이 "이 트로피는 잘 전달해드리겠다"고 말했다.

NCT 127이 19일 발표한 신곡 'Punch'는 링에 오른 복싱 선수의 귓속에 울리는 역동적인 비트를 가시화하여 표현한 어반 소울 힙합 곡으로, 홀로 싸우는 외로운 순간을 이겨내겠다는 메시지를 가사에 담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공원소녀, 김우석, 나띠, 다크비, 두리, REDSQUARE, 류수정, 몬스타엑스, 박지훈, 밴디트, SECRET NUMBER, 온리원오브, woo!ah!, ONEWE, 유빈, 정다경,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이 출연했다.

이날 몬스타엑스는 신곡 'FANTASIA' 무대를 비롯해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FLOW', 팬들에게 선물하는 'Stand Up' 등 풍성한 컴백 무대를 꾸몄다.

이밖에 성숙한 남성미를 입은 박지훈, 솔로로 데뷔한 김우석, 실력파 꽃미남 밴드 원위의 신곡 무대도 선보여졌다.

[사진 = 엠넷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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