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검색닫기

[공식] '터치' 측 "코로나19 확산 우려, 종방연 연기"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터치'의 종방연이 연기됐다.

19일 채널A 금토드라마 '터치' 측은 "내일(20일)로 예정돼 있던 드라마 '터치' 종방연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연기되었음을 알려드린다. 추후 진행되는 상황은 일정 확정시 다시 연락을 드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터치'는 빚쟁이 실업자로 전락한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아이돌 데뷔에 실패한 연습생이 새로운 꿈을 찾아가는 로맨틱 코미디&뷰티 드라마다. 주상욱, 김보라, 이태환, 한다감, 변정수 등이 출연한다.

한편 '터치'는 오는 22일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사진 = MI, 스토리네트웍스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