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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트와이스, 2월 예정 일본 팬사인회 취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일본 행사를 취소한다.

31일 가요계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오는 2월 1일, 2일 일본 도쿄돔 시티 프리즘홀에서 팬사인회를 예정하고 있었으나 취소했다.

이번 일본 팬사인회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에 대한 우려에 따라 취소를 결정했으며, JYP엔터테인먼트 역시 긴밀한 협의 끝에 결국 이번 팬사인회를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현재 JYP엔터테인먼트 역시 공지를 통해 이번 팬미팅과 관련해 "고객 및 회원과 직원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여 본 행사의 개최를 이틀 모두 취소시킨다"고 밝혔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 31일 열린 제29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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