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뉴이스트의 민현이 피부 관리법을 밝혔다.

7일 밤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그룹 플라이투더스카이의 브라이언와 그룹 뉴이스트의 민현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양세형은 민현을 향해 "영화 '트와일라잇'에 나오는 남자 주인공 같다"라며 감탄했다. '전참시' MC들 또한 "피부가 너무 좋다"며 치켜세웠다.

이어 피부 관리를 묻자 황민현은 "저는 제가 딱히 챙겨서 피부 관리를 하기 보다는 화장을 잘 지운다. 기초 케어를 열심히 한다"라고 피부 관리의 모범 답안을 전했다.

그러면서 "콜라겐도 챙겨 먹는다. 요즘 알약으로도 나오고 마시는 콜라겐도 있다. 그런 걸 다 챙겨먹는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듣던 이영자는 "족발이나 닭발이 최고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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