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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의 꽃' 치어리더, '저희 응원만 하는거 아니에요' [송일섭의 사진공작소]

[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운동 경기장에서, 음악에 맞춰 율동을 하며 특정 팀을 응원하고 관중의 응원을 이끄는 사람'

치어리더의 사전적의미는 경기장에서 관중의 호응을 이끌어내는 사람을 뜻하는 말이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치어리더는 응원 뿐만 아니라 공연, 안내 등 다양한 일을 하며 경기의 진행을 돕는다. 지난 26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진행된 '2019-2020 여자프로배구' 흥국생명과 한국도로공사의 경기에서 흥국생명 치어리더들은 응원과 공연 뿐 아니라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며 관중들을 즐겁게 했다. 치어리더의 모습을 모아보았다.

▲ 선수들 입장은 저희가 환영해요!

홈팀 선수들이 입장할때 치어리더들이 환영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 시구 시투 안내도 저희가 맡을게요

이날 시구를 맡은 학생들을 치어리더들이 안내하고 있다.

▲ 응원하랴 안내하랴, 바쁘다 바빠

치어리더들이 관객들에게 응원도구를 전달하고 있다. 치어리더는 경기중 관중들의 흥을 돋울뿐 아니라 선수들에게도 응원을 보내며 경기를 지켜본다.

▲ 치어리더 김연정, '신나게 함께 응원해요'

흥국생명 치어리더 김연정이 관중석 앞에서 흥겨운 응원을 펼치고 있다.

▲ 치어리더, '신나는공연 빼놓을수 없죠'

2세트가 끝나고 코트에서 진행된 공연에서 치어리더들이 신나는 댄스를 펼치고 있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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