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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女, 40HH 빅 사이즈 가슴 “수술 위해 펀딩 시작”

[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20대 여성이 빅 사이즈의 가슴 수술을 위해 펀딩을 시작했다.

지난 4일(현지시간) 영국 메트로에 따르면, 브라이트에 거주하는 26세 여성 헬렌 크리스티는 가슴 사이즈가 40HH에 달해 모든 생활에서 불편하다고 호소했다.

그는 “너무 큰 가슴은 불편하다”면서 “특히 남성들의 시선이 그렇다”고 말했다.

이어 "10년 넘게 우울증, 불면증, 허리와 어깨 통증에 시달리고 있다"고 털어놨다.

그의 가슴은 16세부터 걷잡을 수 없이 커졌다. 일상생활이 너무 힘들어 해외에서 수술하기 위한 펀딩에 나섰다.

크리스티는 300파운드(약 447만원)로 체코 프라하에서 수술받아 B 또는 C컵으로 줄이고 싶다고 말했다.

[사진 = 영국 메트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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