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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女가수, 연하 남친과 아찔 포즈

[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세계적 팝스타 마일리 사이러스(26)가 연하남친 코디 심슨(22)과 아찔한 포즈를 취했다.

코디 심슨은 1일 인스타그램에 마일리 사이러스와 밀착된 자세로 있는 사진을 올렸다.

한편 리암 헴스워스와 지난 8월 이혼한 마일리 사이러스는 동성연인 케이틀린 카터에 이어 새로운 남자친구 코디 심슨을 사귀고 있다.

호주 출신의 뮤지션 코디 심슨은 최근 연예매체 피플과 인터뷰에서 “나는 매우 행복하다. 우리는 매우, 매우 행복하다”고 말했다.

[사진 = 코디 심슨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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