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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신현준 "설리 사망. 자꾸 우리 모두의 잘못이라는 생각 들어"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신현준이 지난 14일 세상을 떠난 걸그룹 f(x) 출신 배우 설리를 애도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에서는 설리를 추모했다.

이날 방송 오프닝에서 최현준은 "이번 주 아주 충격적인 소식이 있었다"고 무겁게 입을 열었다.

이어 "설리가 25살이라는 꽃다운 나이에 우리 곁을 떠났다. 그런데 왜 자꾸 우리 모두의 잘못이라는 생각이 드는지 모르겠다. 안타깝다"며 깊은 한숨을 내쉰 신현준.

마지막으로 그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전했다.

[사진 = KBS 2TV '연예가 중계'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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