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스튜디오는 글로벌 앰버서더인 지브릴 시세가 내한함에 따라, 오는 10월 26일 소비자를 위한 프로모션인 “LIVE THE GOAL PARTY” 개최한다.

지난 달 골스튜디오(GOALSTUDIO)는 2019 가을/겨울(F/W) 캠페인 영상 ‘리브더골(LIVE THE GOAL)’을 공개하며 리버풀FC의 레전드 지브릴 시세를 글로벌 앰베서더로 선정했다.

지브릴 시세는 40번 이상 프랑스 국가대표 경기 출전과 리버풀 챔피언스리그 우승 등 화려한 타이틀을 거머쥐었던 프랑스 레전드 축구선수이다.

경기 중 상대 선수의 태클로 두 번의 끔찍한 부상을 당했으나 포기하지 않고 기적처럼 극복해 20년간 그라운드를 누비며 누구보다 드라마틱한 선수 생활을 했던 축구선수이다. 그리고 2018년, 은퇴 후 미스터 르누아르라는 이름으로 전세계 곳곳의 클럽을 누비며 DJ로서 새로운 인생, 새로운 GOAL에 도전하고 있다.

지브릴 시세는 오는 24일 내한하여 축구 미니게임, 팬미팅, LIVE THE GOAL PARTY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꿈이 있는 삶을 살라’는 골스튜디오(GOALSTUDIO) 브랜드 슬로건 “리브더골(LIVE THE GOAL)”을 널리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10월 26일 오후 5시부터 골스튜디오 가로수길 프래그십 스토어에서 열리는 LIVE THE GOAL PARTY에는 지브릴시세의 디제잉을 시작으로, 축구 매니아로 알려진 딥플로우, 넉살 등 VMC 소속 아티스트와 쿠기, 머쉬베놈 등 힙합 뮤지션이 함께 무대를 꾸밀 예정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골스튜디오(GOALSTUDIO) 담당자는 “10월 16일부터 23일 7일간 골스튜디오닷컴(goalstudio.com)에서 회원 대상 추첨권을 응모할 수 있고,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 현대백화점 판교점(4층), 신세계백화점 강남점(8층) 등 오프라인 매장 구매 고객 또한 추첨권을 받아 파티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고 밝혔다.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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