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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은퇴 후 처음 헬스장을 찾았네요...745일만의 땀...턱걸이는 무리"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전 프로야구선수 이승엽이 근황을 전했다.

이승엽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은퇴 후 처음 ㅠ 야구를 그만두고 처음으로 헬스장을 찾았네요 원래 계획은 딱 1년만 쉬고 운동을 시작해야겠다고 생각했죠 하지만~~ㅜ 마음먹은대로 안되더라고요 딱 2년 하고도 15일이 더 지났네요 이제부터 시작이지만 조금 더 부지런해지려고 노력할까 합니다 건강이 최고니까요 운동합시다 #운동#헬스#745일만의땀#부지런하자#혈압#건강관리#턱걸이는무리ㅠ"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승엽은 현재 이승엽야구장학재단을 운영 중이며 KBO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한편 2019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SBS 해설위원으로도 활약하고 있다.

[사진=이승엽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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