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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윅스•이앓이로 지쳐가는 엄마들 사이 입소문 난 ‘오사닛캔디’

아기가 정신적, 신체적으로 급성장하며 부모를 힘들게 하는 시간이자 격변의 시기 ‘원더웍스’. 원더웍스인 이앓이 시기가 찾아오면 많은 부모들은 시도 때도 없이 울어대는 아이로 인해 고통을 느낀다. 한참 잠에 빠져 있어야 할 아이들이 한밤 중에 울어 대면 아이들만큼 난처한 부모들 역시 울고 싶은 심정이다.

특히 집이 아닌 여러 사람이 모인 공공장소라면 부모의 마음은 더욱 조급해 질 수 밖에 없다. 주변 사람들을 의식하게 되고 아이를 진정시켜야 한다는 스트레스가 더욱 깊게 작용할 수 있는 것. 그러나 이를 스트레스로 받아들이고 좌절감을 느끼는 것은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좋지 않다.

원더윅스 시기 아이는 평소보다 더 많이 울고 보챌 수 있다. 배고파서 우는 것 같지만 먹을 것을 줘도 잘 먹지 않으며 밤에 깨는 횟수는 날이 갈수록 잦아진다. 보통 아이들의 이앓이 시기는 생후 4~6개월 경 시작되며, 아래 앞니부터 시작해 약 2년에 걸쳐 20개의 젖니를 모두 갖추는 과정 속 간지러움과 고통을 느끼게 된다.

아이마다 흔히 첫니로 알려진 젖니(유치)가 나는 시기는 차이가 있지만 이가 잇몸을 뚫고 올라오는 순간 간질간질한 느낌과 붓고 아픈 통증을 유발하게 되는데 이를 바로 ‘이앓이(젖니 통증)’라고 부른다.

잇몸은 생각보다 단단하기 때문에 유치가 올라오는 과정에서 아이는 평소와 다른 행동을 보이게 된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잘 자던 아이가 자주 울면서 깨거나 이유 없이 계속 보채고, 먹는 양이 줄거나 잇몸 붓기 및 열감으로 만약 해당 증상이 나타난다면 아이의 이앓이를 의심해야 한다.

이에 최근 이앓이 증상, 원더윅스로 인해 아기가 밤에 자주 깰 때 도움을 주는 방법으로 독일 정식수입 제품 ‘오사닛캔디’가 주목을 받고 있다. 국내 엄마들 사이에서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는 잇 아이템 오사닛캔디는 과거 이앓이로 힘들어하는 아이들에게 쥐어 주던 치발기를 떨어뜨리거나 오염에 노출되는 등의 불편함을 해결할 수 있다.

치발기가 자주 살균, 소독을 해야한다면 오사닛캔디는 위생적이며 립글로스 크기로 휴대성이 높아 엄마들의 불편하고 불안한 마음을 충족시켜주고 있다. 특히 오사닛캔디는 이미 유럽에서 육아 필수템으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연간 독일 70만개를 비롯해 유럽 전체에서 100만 개 이상 판매되고 있는 등 높은 판매량이 효능을 입증하고 있다.

오사닛캔디는 천연 유래 자일리톨(99.8%)성분으로 유해물질 걱정 없이 단 시간 내 아이의 입을 시원하고 개운하게 만들어 이앓이 통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 1회 섭취 시 7-8알 정도를 권장하며, 아이의 혀 밑에 넣어주면 2-3분후에 자연스럽게 녹는다. 또한 직경 1.5mm의 작은 알갱이로 목에 넘어가도 안전성에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오사닛캔디 국내 정식 판매처 루트비 관계자는 “최근 독일 직수입 정품 오사닛캔디를 찾는 엄마들이 꾸준히 늘어나면서 다양한 판매처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원더윅스 시기와 젖니(유치)가 나면서 찡찡거림이 심해지는 아이들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국내 엄마들에게 오사닛캔디가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오사닛캔디는 쿠팡, 지맘몰을 비롯한 온라인 몰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전국 롯데마트 매장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다.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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